1)  어떤 이유로 질문을 하신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만  관련 서적이나 자료는 본인이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2)  관절 운동범위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때문에  1-2도 단위는 아닙니다. 

      측정하는 의사마다 다를 수도 있는 것이고  환자분의 협조도 중요하고  각도기를  대는 위치도 중요합니다. 

      능동 운동범위는 그야말로  환자분이 얼마나 정성껏 힘을 줘서 움직이냐에 달려있는 것이구요. 

      수동 운동범위를 재는 데도 어떤 환자들은 아픈데  왜 꺾냐고 화를 내시면서 전혀 협조를 안하는 분도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장애 판정을 할때도 수동과 능동 운동범위를  측정하고  운동범위 감소를 설명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그 각도를 인정합니다.  

      신경 마비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는 당연히 수동이 능동보다 운동범위가 더 클 것이지요. 

       통증때문에도 수동이던 능동이던 운동 범위 제한이 올 수 있는 것이구요.  

3) 또한 선천적 원인등으로도   운동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원칙적으로는 반대편  관절 운동범위도 비교 확인합니다. 

4) 따라서 반대편과  비교해서 운동범위의 명확한 제한이 있고 생활에 불편하면 의학적으로는 운동제한이 있다고 할수 있는 것이죠.

5) 법률적으로 (국민연금, 장애인 복지법,  보험사 약관, 맥브라이드 등)  장애 판정이 필요한 경우는  법률에  운동제한을 장애로 판정하는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법률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장애라도  기준 미달이 되기도 하고 등급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