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분의 사진과 글만으로는 정확한 상태를 알수 없습니다.  본 답변은 환자분의 상태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현재 다니시는 병원의 담당의사에게 문의하시거나  가까운 병원 족부 전문 정형외과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증상으로 봐서는 내성 발톱은 맞아보입니다. 

3) 내성 발톱 수술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발톱만 잘라줘서 밑에 차이는 고름이 나오게 하고  발톱이 살을 더 이상 자극하지 않게 하는 수술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마취없이도 수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심하거나 재발한 상태에서는  염증성 육아조직(아마도 환자분이 아프다고 하는 부위)이 자라나서 근본적 치료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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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번째 수술은 발톱나는 살과 육아조직을 아예 완저히 도려 내는 근치적 수술인데  당연히 더 아프고 치료기간도 더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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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통은 첫번째 수술로 안되면 두번째 수술을 진행하는 식으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