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리기 쉬울까요?
1. 고혈압
55세~80세까지 고혈압이 될 가능성은 90% 정도로, 고혈압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2. 당뇨병
당뇨병은 관상동맥이나 뇌동맥에 죽상경화증을 유발하여 혈전 색전증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3. 흡연
심근경색증 및 급사의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4. 음주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을 포함한 혈관성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일과성 뇌허혈 발작
곧 뇌졸중을 발생함을 암시하는 급박한 신경학적 응급상황입니다.
이러한 증후가 있은 후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매년 1~15%씩 높아집니다.
6. 무증상 경동맥 협착
혈관촬영에서 경동맥 협착이 75% 이상인 사람은 뇌졸중 위험도가 매년 3.3%씩 증가합니다.
7. 비만
급격한 체중증가, 특히 복부지만정도를 나타내는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비(WHR)수치가
높을 수록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8. 고호모시스틴혈증
혈중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틴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흡연자에서,
운동부족, 고혈압, 심장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높습니다.
9. 감염성 질환 및 염증성 질환
만성 치주염, 독감, 폐렴 등 감염성 질환이 노출이 되었을때 경동맥 내막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뇌졸중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경구피임약
장기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서 뇌졸중의 위험도가 5배 정도 높아집니다.
여러가지 운동중에서 일정시간 걷는것 만으로도
혈관성 질환의 예방에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