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로 반평생을 보내며 척추외과학 진료와 연구 활동에
큰 족적을 남기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한 이춘기 교수의 정년기념 심포지움이
지난 8월 11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척추센터 임수택, 구기형 원장이 참석했으며,
구기형 원장은 "MIS approach in thoracolumbar fracture(흉·요추부 골절 치료의 최소침습 접근법)"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다양한 증례 발표를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수십 년간 의학계 기반을 다지고 발전을 이끌어온 이춘기 교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예손병원도 환자의 진료 뿐 아니라 꾸준한 연구를 통해 의학계 발전을 이루는
최고의 의료진과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