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는 쇄약해지고 도저히 아니되어 3주만에 퇴원하여(퇴원후에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됨) 인근 개인 정형외과을 찿아가니 수술병원을 찿아가 상담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며 별다른 조치를 아니하고 단지 자기가 수술해서 통증이 2주이상 지속되면 재수술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에 수술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  다른 병원에서 철심이 신경을 건드린다면서 5주만에 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극심한 통증에 철심제거 수술하여 주니 얼마나 고마운줄 몰랐습니다 . 철심만 제거하면 통증이 사라지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통증은 진행중입니다 과거의 통증이 10이라면 지금은 8, 9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 2차 수술병원에서 재활치료를 권유하기에 지금은 재활의학과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지만 재활의학과 선생님은 척골 신경이죽어서 새끼손가락이 거의 움직일 수 없다고 하였으며 수술부위에 염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진료선생님마다 명확하게 속시원이 설명하여 주는 선생님은 아니 게시고 시간이 흐르면 차츰 좋아 질것이라 하나 환자입장에서 지금도 극심한 통증이 수시로 찿아오니 답답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  수술부위가 어떻다 신경이 어떻다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통증이 올수 밖에 없다 속시원한 설명이 있으면 걱정이라도 없을 텐데....

. 두서 없이  몇자 적었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총체적인 검사와 진단을 다시 해야하는지 ?...

  선생님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