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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질문은 인터넷 상담 특성상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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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손끝 피부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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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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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4-05-23 06:51 | 조회수 | 633 |
1) 저희 병원에서 수술하시지 않은 상황에서 환자분의 글만으로는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모두 담당의사에게 하셔야 될 질문 내용입니다. 본 답변내용은 환자분과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2) 음식 만들다가 채칼이나 식칼에 손가락 끝을 다쳐서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각보다 흔한?) 일단 떨어져 나간 피부를 가져온 경우는 가급적 피부이식하듯이 봉합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때 피부가 두꺼우면 생존확률이 떨어지므로 떨어져 나간 피부에서 지방층을 제거해줘야 됩니다.
피부를 가져오지 않았을때가 문제인데 이때 피부이식을 하느냐 그냥 드레싱만 하면서 살을 채우느냐(이를 이차치유 secondary healing이라고 함)를 선택 해야됩니다. 이건 정답이 없어서 환자분의 상태와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면적이 넓거나(다만 어느정도가 넓은 것이냐가 또 문제가 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음식만들다가 다친 경우는 넓지는 않음) 뼈가 조금 들어난 경우, 손톱이 많이 침범한 경우는 피부이식쪽을 더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물론 뼈가 떨어져 나갈 정도라면 피부이식이 아닌 피판술이라는 더 복잡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외 입원이 가능한 상황인지, 수술이나 마취에 위험한 병이 있는지 등도 고려해야되겟지요.
3) 지문부위는 흉터가 남더라도 희미한 정도로 남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피부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 딱딱하고 빨개지는 현상이 2-3개월까지는 아주 심해지고 6개월정도는 되어야 부드러워지고 희미해집니다.
4) 감각 회복면에서는 피부이식보다는 이차치유가 더 낫다고 하는 의사도 있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는 과정에서 오히려 감각이 예민해지는 경우도 흔하고 찬물이나 추위에 시린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수년간 지속됩니다. 어떤 치료로 이를 예방하거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자극적인 치료가 더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됩니다(가끔 그런 치료를 받고 오는 경우를 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조금 불편해도 그냥 쓰시는게 더 낫습니다.
5) 실밥을 언제 제거할 지는 주치의사가 결정한 문제라서요. 다른 부위와 달리 지문부위(손바닥 앞쪽) 피부는 매우 교체가 빠른 부위입니다. 그래서 이차치유가 가능한 것이죠. 털도 나지 않고 멜라닌 색소도없어서 흉터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6) 인터넷 검색(채칼 손가락으로) 해보시면 치료 후기가 많습니다. (저희 병원과 상관 없음)
이분은 본인이 소독해서 치료한 경우(이차 치유) https://blog.naver.com/doctorkidney/223291625146
이분은 본인 피부를 봉합한 경우 https://blog.naver.com/tango_mom/223197433537
이분은 피부이식 한 경우 https://blog.naver.com/are__you/22262762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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