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초에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오른손 엄지손가락 인대파열되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괴 갔는데 인대가 늘어난것같다며

통깁스를 한달가까이 하였는데 회복이 되지 않아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보았는데

인대가 파열되어 수술해야한다 하여

5월 초에야 인대접합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후 실밥을 풀고 4개월 경과되엇는데도

엄지손가락 오른쪽면이 계속 아프고 찌릿하고 저렸습니다.

병원에 다시가서 말햇는데

수술하고 회복할때 그럴수 있다고 하여도

수술 후 1년4개월이 지났는데도

엄지손가락 옆면이 스치거나 닿기만해도

손가락이 너무 찌릿거리고 너무 아픕니다.

일상생활하는데도 손쓰기가 지장이 좀 있습니다.

수술받은 병원에서는 전기전도검사를 할수잇는

장비가 없어서 진료의뢰서까지 써서

대학병원까지 갔는데도

환자가 원하면 수술을 다시해볼수 있겠지만

통증은 별반 다르진 않을것이라는 말만 듣고

약만 처방받고 왔습니다.

기능적인 면에는 이상이 없고

신경통증이라 익숙해져야한다구요

별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