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장애이므로 원칙적으로 시기에 상관없이  후유장애 진단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외래에서 설명드린대로 x-ray로 보이는 부분보다는 연골로 된 부분이  더 많아서 x-ray로 골일부의 소실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당장 급하지 않다면 조금 더 기다려셔(가능하면 늦게, 적어도 돌이후, 돌때도 완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발급 받는 것이 정확한 진단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청구 소멸 시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고일로부터 보통 몇년 이런식으로되어있습니다. 보험용은 보험사에 문의해보시고 소송용은 변호사에게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후유장애 진단서는  일반 생명보험이나 화재보험사에 내는 AMA식 진단서와 소송등에서 쓰이는 맥브라이드 진단서가 있으므로 용도를 분명히 하고 용도에 맞는 진단서를 신청하셔야 됩니다. 보험 용은 절단의 경우 비싼 후유장애 진단서가 아니라 일반진단서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