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강직상태를 보입니다.과거에 같은 곳 4번째 중수골 골절이 있어서 재활할 때와 전혀 다르게 재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4,5번손가락은 굽히는데 많이 어렵고 설령 하루 종일 주먹 쥐는 연습을 눈물을 흘리며 힘들게 했더라도 30분이나 한 시간만 지나면 원상태로 손등이 뻣뻣하게 돌아와 늘 처음하는 고통을 받습니다.  골절수술한지 5주 됐고요. 담당의가 4번째 중수골에 힘줄이 붙은 것 같다며 저에게 재활을 제대로 안했다며 재수술 얘기도 했습니다. 혹시 재주술을 하면 완치가 가능한가요? 손등에 4번 중수골위에 볼록 튀어나왔습니다. 정말 재활을 제가 안해서 그렇게 된 건가요? 수술에는 전혀 이상 없는건가요? 이같은 문제점이 예손병원에서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