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세
좌측 손 4,5손가락의 저림증
좌측손 4,5 손가락의 손등 및 손바닥면 까지의 증상
2008년 초기 저림증상 이 심하게 느껴 졌으나 현재 2009년 2월 많이 호전되어있으나
궂은 날씨나 흐닐날 그리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 있을때는 팔꿈치에서 손가락까지의
구간에 저림은 없지만 욱신거리고 전체적으로 피로함을 느끼게 하는 통증이 심함.
2. 지금까지의 의료 및 진료 상황
2008년 3월 이상 확인
2008년 3월 성바오로병원 신경과 내원 진료
2008년 3월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수부전문교수님 박종웅교수께 진료
진료후 -NEURONTIN 100MG (아침/저녁 1정) 화이자-를 처방받아 복용
2008년 4월 근전도 검사 (고대 안암병원)
운동신경보다 감각신경에 약간의 손상이 왔음을 확인
약물치료후 상태가 호전되는 상황을 보기로 함
6개월 정도 약물치료 후 호전되지 않을시 수술을 필요로 함.
2008년 4-8월 NEURONTIN 100MG (아침/저녁 1정) 화이자-를 처방받아 복용
처방만으로 증상이 상당히 회복됨을 느낌 약 80%
2008년 10월 고대 안암병원 진료후 나머지 20%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약물치료 중단함
진료 교수님의견 = 현재 상황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 졌지만 약 3개월 이상 더이상
호전이 없다. 그러므로 더이상의 약물치료는 간의 손상도 고려됨
으로 더이상 먹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2-3개월 자연적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하는것이 맞는 방법이다 하지만 수술을
하여도 바로 증상이 좋아지는 것 또한 아니다 약 1-3년의 기간이
지나야 한다 신경이 완전히 회복되는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수술은 아주 마지막의 수단이다.
2008년 11월 병원 내원 중단
2008년 11월 - 2009년 2월 지역 한의원에서 침치료 진행중
침을 시술하는 위치는 손등 부위에서 1,2손가락 사이의 가운대 지점(살이
볼록올라온 지점) 손등부위 , 4,5손가락 손톱 바로 윗 부분 , 손바닥 5번
손가락 방향 측면, 팔꿈치와 손등의 중간지점 등을 1주에 3-4일 정도
내원하여 시술 받음 천천히 좋아 짐을 느끼는 듯 했지만 현재 나머지 20%라면
그중 5%정도만 회복된 느낌 특별하게 완벽히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음.
2009년 2월 현재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면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중
현재 날이 꾸물꾸물 거리고 흐리고 비가오려면 가장 많이 피로감을 느낌
신경을 많이 쓰는 날이면 밤에 잠들기 힘들정도로 피로감이있음
저림은 없지만 피로감이 더함.
3. 궁금한 사항
1) 척골신경 마비 라는 것은 한방에서 접근하기 좋은 치료인가 또는 양방에서 접근하기 좋은 치료인가
2) 현재의 상황에서 수술을 해야 하는것인가
3) 수술을 해야 한다면 가장 자신있게 수울을 할수 있는 병원의 의료인은 누구인가
(양방/한방)
4) 수술후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는 입원/통원 얼마나 걸릴것인가 (일반적인 통계적)
5) 현재 체중이 1-2년사이에 많이 늘었는데 원인이 비만에 있을수 도 있는 것인가
6) 비만과 관련있다면 원초적으로 체중조절을 먼저 한 후에 정상체중을 만든후에 상태를 다시 봐야 하는것인가
7) 한의원에서는 더이사의 호전이 없자 침과 혈액순환을 돕는 약을 같이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고 하는데
과연 맞는 이야기 인가
8) 생활중에 너무 피로하고 아프다면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은가
(너무 피로감이 있어서 관절염 통증에 바르는 겔-케토파인 겔-을 구매했음)
9)일상생황에서 팔꿈치부터 팔뚝까지(손목전) 보호하는 보호대가 있는데 약간 조임을 느낌니다. 사용하는것이
좋은것일지 또는 더 나쁘게 작용할지 궁금함.
10)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11)스테로이드제 주사는 아직 시술하지 않았습니다.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부작용은 없나요?
4. 좀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 주시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사 결과 라든지 기타 등등
5. 가끔 이증상으로 인하여 앞으로 팔을 사용하기 힘들어질지 또는 마비가 와서 더 큰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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