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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수술시 괴사부위 피부 걷어냈더니 다행히 안쪽에 속살이 살아나고있어서 절단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더 경과후 정상부피만큼 살이 차올라서 

복부피부를 걷어 이식수술을 하고 열흘이 지났는데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아난다 하는데 

환자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살이 차오르고 있는지 모르는지 절단을 결정한 병원측도 의문이고 

피부이식후 전체가 검게 변하고 일부 고름도 약간씩 나오고 있는데 좀더 지켜보자고만 합니다.

드레싱은 매일 하지만 식염수거즈 세척후 항생제거즈로 도포후 관찰만 진행하고있습니다.

혹시 다른 치료법이 있는지요?

동병인의 치료사려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