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서혜부와 엉치쪽 통증이 6주전부터 시작되어서 현재까지 있는 상태입니다.
3년전쯤 같은 부위에 통증이 있었으나 허리 MRI상 문제가 없었고 병명을 찾지못한채
물리치료나 휴식을 통해 통증이 완화되어 넘겼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간간히 통증이 있었으나 참고 견뎠는데요
약 6주전부터는 밤에 2,3시간 밖에 못잘정도의 통증과 다리를 절둑이며 걷게되고 해서
부산에 우**병원에 입원하여 의사 소견에 따라 허리 MRI와 X-RAY.체열검사 피검사를 했으나
다른 뚜렷한 이상은 안보이며 장요근과 이상근의 이상.
그리고 왼쪽 고관절이 다른 사람에 비해 뒤쪽으로 틀어져있는것을 원인으로 잡고
미세침습시술을 1차로 왼쪽 엉덩이와 허리쪽에 받은후 별 다른 반응이 없어서
2차로 왼쪽 엉덩이와 왼쪽 서혜부에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후 다리 절둑이는 현상이 줄어들고 조금 통증이 나아져서 퇴원을 했습니다.
그 병원에 있는동안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심해서 강도를 아주 약하게 받으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위주로 받았습니다.
퇴원 후 미*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으니 왼쪽 고관절 뼈에 멍이 들었다고 2주간 물리치료와 약먹으면 나아질꺼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다음날 바로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 부위도 넓어졌으며 걸을수 없을정도의 통증이 생겨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고관절쪽 MRI.CT.X-RAY.뼈스캔.피검사를 했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어보인다며 관절쪽 이상이 의심되니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자고 권했으나 퇴원을 감행했습니다
이곳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피검사를 했으나 아니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 효***병원에 내원하여 강직성척추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은후 유전자 피검사를 했으나 음성판정을 받은후 근육과 인대손상으로 의심된다며 레이저치료를 현재까지 3번 받았으나 오히려 처음보다는 두번째가 두번째보다는 세번째가 지날수록 통증이 더 생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픈 통증을 말로 설명하자면 우선 서혜부쪽은 당기고 앉아있으면 베기고 특히 골반쪽 뼈는 튀어나와 쿡쿡 베기는듯하고요 누워있으나 앉으나 걸으나 통증이 다 있습니다.
엉덩이쪽도 앉으면 베기는듯하고 우리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통증이 심할때에는 송곳같은것으로 꾹꾹 눌러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양반다리를 하면 엄청 서혜부쪽이 당기고 다리 저림 현상은 발끝에 조금 있을뿐 허벅지 뒤쪽으로나 다리 뒤쪽으로는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은 거진 없습니다.
구두를 즐겨하지않는 편이라 잘 신지않는 편이였으며
다리꼬는 자세도 별로 하지않는 편이였습니다.
이전에 심하게 한 운동은 없었고요.
다이어트를 한 적은 있으나 1~2개월에 걸쳐 2~3키로를 뺀후 6개월 이상의 유지기간을 가지면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6년전쯤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은적이 있으나 오히려 이번에 허리 MRI를 찍은 결과 그때 튀어나왔던 디스크도 제자리로 돌아갔고 거진 정상적인 깨끗한 허리상태라고 들었습니다
통증은 딱히 어떨때 오는지도 알수없으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찾아낼수가 없습니다.
다만 통증이 심할때에는 너무나도 심하지만 조금 나아졌다가 다시 또 아프고는 합니다.
그 간격이 그리 길지 않은상태입니다.
우선 지금 X-RAY사진과 체열검사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내일쯤 MRI사진과 나머지 사진을 올릴테니..
너무나도 답답한 저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병명이나..
추정되는 부분에 관해서 답변 달아주신다면
작은 부분이라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