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분이 어떻게 다쳤고  어느 부위에 어느 손상이 있었고 어떻게 치료했으며 현재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환자분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치료하면 조금이라도 좋아질지는 전혀 알수 없습니다. 

이미  산재 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추가적인 치료로  현재의 통증이나 장애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상태를 알고 싶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 원칙적으로 산재 보험에 의해 치료를 받았던 부위이고 현재의 증상이 산재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라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됩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의료보험 처리는 가능하지만  의료보험공단에서 몇년후라도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를 할수 있습니다.  

3) 진료를 받아보셔야 어떤 추가적인 정밀 검사가 필요한지 알수 있으므로 의료보험을 적용하던 안한던  비용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MRI 같은 검사는  의료 보험이 되지 않는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