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원장이 답변하는지는 공개하지 않으며 알려드릴 수 도 없습니다.  

과거에  본 게시판 답변으로   어떤 협회에서 자기네 치료를 비방했다고  고소해서 경찰서 조사를 두번이나 불려가서 8시간 받은  적 있습니다.  물론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그 이후로는 어느 원장인 답변했는지  절대로 밝히지 않습니다. 

물론 본원에 수술하신 경우는 담당원장이 정해졌으므로  그 원장이 답변하는게 원칙이구요. 

2) 이전에 답변드린 대로 환자분이 각오를 했다고 해서 수술이 가능한 것도 결과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이미 타병원에서 수술한 상황에서 다시 재수술은 당연히 더 어렵고 결과가 나쁠 수밖에 없는 것이구요. 

어느 의사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내원 여부, 어느 원장에게 진료를 받을지는 전적으로 환자분이 결정하셔야 됩니다. 

3) 유착박리술 이전에 특별히 더 좋아지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전에 답변드린 대로  아직도 재파열 위험성은 있는 것이니 재활도 조심하셔야 되는 것이구요.  환자들이 음식 같은 것을 물어보시는데 그런 것은 큰 영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