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제자리 뛰기 중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엄청난 통증이 있었습니다.(삐끗한 느낌 없음) 

처음엔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고 그 후로도 발을 계속 썼는데 저녁에 집와서 보니 발등이 조금 부어 있었어요. 

6/17 a병원에서 엑스레이와 CT촬영 후 발등 인대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총 3회정도에 걸쳐 물리치료 후 6/24 재진 받았습니다. 

보호대를 빼라는데 통증때문에 여전히 걸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6/27 족부전문병원이라는 b병원을 찾아갔고 CT로는 인대를 확인할 수 없다 하시어 

다시 엑스레이와 초음파검사를 진행했고 골절이나 인대 문제는 없다, 

이런경우 골멍?(뼈에 멍든 것)이거나 뼈가 부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물리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정확한 병명은 듣지 못했고 그럴 것이다 정도였어요ㅠㅠ 

발등과 발가락 사이 멍이 새롭게 생겼고 쿠션감이 있는 부분은 디딜 수 있으나 맨바닥에선 통증으로 인해 걷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혹시 이러한 경우도 진료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