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디가 아프다는 것만으로는  환자분의 통증 원인을 제가 알수 없습니다.  환자분의 나이, 지병 여부도 알수 없궁요. 

병원에 내원하셔야되는지는 제가 답변드릴 수도 없고 책임도 질수 없습니다. 

내원하시고 했는데 별다른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 반대로 내원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는데 심각한 문제일수도 있는 것이니  제가 환자분의 상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판단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내원여부는 환자분이 결정하셔야 되고 그 결정에 따른 결과도 환자분이 감수하셔야 됩니다. 

2) 뛸때 만 아프다면  내과적 문제가 아닐 가능성도 높습니다.    내과적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인지는 저도 알수 없는 것이구요.  뛸때만 아프다면 일단 뛰지 않는게  치료의 시작이자 기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