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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질문은 인터넷 상담 특성상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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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일시적인 눌림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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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족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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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1-10-08 19:29 | 조회수 | 3845 |
본 답변은 환자분의 글만으로 추정해서 드린 답변으로 환자분의 상태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신경 , 그중에서도 감각신경은 생각보다 피부 바로 아래 위치하므로 쉽게 눌리기 쉽습니다. 신경은 매우 질긴 조직이라서 눌리거나 잡아당겨지는 것에는 매우 잘 견딥니다. 다만 매우 예민한 조직이라서 살짝만 눌려도 신경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 단순히 손목 시계 밴드를 조금 세게 차고 일했는데 손등 감각이 떨어진다던지(radial nerve superficial nerve palsy), 산악자전거를 한시간 타고 내려왔는데 손가락이 안 움직인다던지(cyclist palsy), 술먹고 잠시 졸았는데 손가락과 손목을 못 들어올린다던지(saturday night pasly) 등등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병원에 국가대표급 양궁 선수가 오셨는데 두번째 손가락 감각이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자세히 물어보니 활 시위를 당길때 쓰는 보호대가 오래 눌려서 그런 것이죠.
1)"꽉끼는 운동화를 신고 등산(5시간) 및 양반다리 작업(2시간)을 한 이후로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게 눌림의 원인 2) " 발등 우측 측면 부위(4번째 5번째 발가락까지)만 저림 현상 및 무감각 현상" -> https://images.app.goo.gl/LPKQiddiBDTzquNF9 위 링크의 그림을 보시면 오른쪽 그림의 왼쪽 빨간점이 있는 신경이 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이쪽부위를 툭툭때리면 찌릿찌릿합니다. " -> 이를 틴넬 징후라고합니다. 신경 손상이 있는 부위를 건드리면 찌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죠. 신경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감각이 무딘 쪽으로 신경이 새롭게 자라들어가는데 이 틴넬 징후가 있는 위치가 점점 발가락 끝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회복의 진행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4) 만약 제가 답변드린 상태가 환자분의 상태와 맞다고 한다면 현재는 더이상의 눌림을 피하고 기다리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수개월에 걸쳐서 정상으로 회복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또다시 눌리거나 손상을 받으면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셔야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신발, 양말이 조이지 않게 주의하셔야 되구요. 금연과 종합비타민(B 포함된) 정도면 충분합니다. 빨리 나으려고 뭔가 찌르고 때리고 주무르고 하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찜질도 화상위험으로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만 신경이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도 잘 안되므로 동상에 유의하셔야 됩니다.
5) "종아리 뒷쪽부위부터 발목까지 쑤시는 듯한 통증"은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족부 전문 정형외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6)다시 말씀드리지만 본 답변에 대해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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