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쇄골에서의 1.5cm 단축이면 큰 단축으로 보나요?  

 드물게 가골(뼈 진)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밑으로 지나가는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는 교정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단축때문에 하는 게 아니구요.

2. 제가 말씀 드린 저 연장방법들이 괜찮은 방법인가요?  

3. 왜 쇄골은 거의 연장 사례가 없는건가요?  불유합 위험도가 많이 큰가요? 

보기 싫어서?    수술 흉터가 더 보기 싫은 것이죠. 

> 당연히 그냥 골절도 불유합이 잘 생기는데  이미 붙은 뼈를 잘라서 붙히는 것은 불유합 빈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 아무런 이득도 없고 합병증 발생위험만 높은 수술을 왜  해야되나요?

4. 만일 하게 된다면. 뼈만 잘 붙게 된다면  위험한 건 없나요? 

> 할 필요가 없는 수술이라서 위험성에 대해 답변할 필요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