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예손병원 재활의학과 근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는 신경 및 근육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서, 매우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입니다.
주로 팔, 다리의 저림이나 힘이 떨어지는 증상, 신경마비, 원인미상의 근육마름(팔다리가 가늘어짐) 등의
원인 질환을 진단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뇌, 척수 등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의 평가 및 근육병의
진단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신경의 상태 및 기능을 잘 평가하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손병원 재활의학과 임석진 박사가 진료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