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일본 Ryukyus 대학 명예교수이자,
오키나와 Tominaga Kusano 병원의 병원장인
후미노리 카나야(Fuminori Kanaya) 교수가
예손병원을 방문해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후미노리 교수는
일본 외과학의 발전을 이끈
선천성 기형 수술의 권위자로 수많은 고난도 수술을 시술하며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강연 주제는
"사지의 선천성 기형"이었으며
예손병원 의료진은 물론 외부에서 초청된 의료진들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후미노리 교수는
선천성 기형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수술 방법과 이후 환자 회복 과정을 통해
미치는 영향을 상세 설명하며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후미노리 교수와 함께
현장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국가 간 진료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공유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예손병원은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학문적 교류를 통해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치료 개선과
아울러 국내 정형외과 진료 분야 발전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