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4차 대한 족부족관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예손병원 족부센터 문정석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했습니다.
문정석 원장은 16일에 진행된 Ankle OA 2 & Miscellaneous 세션의 좌장을 맡아, 6명의 전문가들의 연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며 청중들과 활발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한일족부 공동 심포지움과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의 석학이신 Hospital for special surgery(HSS)의 Deland 교수의 "Progressive collapsing foot deformity" 와 "Total ankle replacement" 의 최신 지견에대한 강의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의 저명한 의료진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나누고 의료기술 발전을 도모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예손병원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환자 치료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