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부질환 명의 백구현 교수의
정년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백구현 교수는
수부 질환 분야의 권위 있는 명의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40여 년간 재직하며
수많은 후학과 전문의를 양성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부 질환 및 진료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및 사례,
수부외과 의사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백구현 교수의 고별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수부센터 김진호 원장은
"수부 전문병원을 만들기까지"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학술 발표를 통해
수부 질환의 진료 분야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의 의료 발전을 위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예손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