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토요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제 26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예손병원 수부센터 백구현 명예원장이
수부 세션에서 좌장을 맡아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Clinodactyly and Camptodactyly:
Diagnosis and Surgical Correction"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만큼
금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수의 정형외과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정형외과 영역의 다양한
질환과 외상에 대해 지견을 나눴습니다.
참석한 의료진들은 치료 방법과 기술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으로
정형외과 영역 질환과 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대·내외적 학술 및 연구활동으로
정형외과 진료 분야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전하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