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 오사카 남바 클리닉 수부센터
미나미카와 교수와
간사이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하마다 교수가 예손병원에 방문해
"손가락 인공관절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이번엔 백구현 명예원장과 김진호 대표원장이
초청을 받아 오사카의 남바 클리닉 수부센터와
간사이 의과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수부질환 진료분야 권위자인
미나미카와 교수, 하마다 교수, 우사미 교수의
손가락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하고
다양한 환자케이스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은 손가락 인공관절에 대한 이해와 기술력이 높아
손가락 질환에 두루 상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부 질환자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사료되어
의료 기술을 미리 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백구현 명예원장과 김진호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의료진들을
초청하고 직접 참관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와의 활발한 의료 교류를 통해
다양한 치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