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월), 예손병원에서
제 3회 특별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세번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자리에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가
"손의 감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정덕환 교수는
세계수부외과연맹 한국대표,
대한수부외과학회의 이사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미국 수부외과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정형외과학 수부손상 수술의 권위자입니다.
정덕환 교수는 다양한 환자유형과 임상사례,
의료기술 등에 대해 강연했으며
예손병원 의료진들과 초청한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함께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 활동
그리고 의료진들간의 폭넓은 교류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