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가
합동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예손병원 수부센터 백구현 명예원장,
김진호 대표원장, 이재훈, 박진성, 이준하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백구현 명예원장은
Memorial Session에서 좌장으로
중심을 잡고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이재훈 원장은
"하지 재건 수술, 이렇게 해결하는 건 어떤가요?" 로
진행된 세션에서
"Reconstruction of weightbearing defected Achilles tendon"
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진성 원장은
"전형적이지 않은 감염 상황: 어떻게 접근하고 치료하나요?"
로 진행된 세션에서
"Rheumatoid arthritis of wrist and its mimics"
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준하 원장은
"수술하고 잠 못잤습니다."로 진행된 세션에서
"Fixation method for 1st carpometacarpal joint arthrodesis"
에 대해 발표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예손병원 수부센터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한 금번 심포지엄은
연구와 실무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연구와 발전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