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 수부센터 백구현 명예원장이
학회 창립 초대회장으로 역임한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가 창립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9월 2일(토)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백구현 명예원장은
Causes of Failed Cubital Tunnel Surgery and
Outcome of Revision Surgery
(실패한 주관증후군 수술의 원인 분석 및 재수술 결과)
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저명한 수부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수부 질환의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학술교류와 토론으로 전문성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날은 아주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수부센터 이재훈 원장이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재훈 원장은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학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예손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발전시켜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