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 67차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광범위한 정형외과 분야를 다루는 학술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국내, 외로 저명한
다수의 정형외과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 연구자, 학자 등이 모여
발전과 혁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예손병원 의료진들은
좌장, 연자 등을 맡게 되어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학회가 시작되는 10월 12일에는
수부센터 백구현 명예원장이
"Hand4_Lunate"를 주제로 한 해당 분야 전문가
4명의 교수 연제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해당 세션에서는
관절센터 김희중 명예원장이
"There was no evidence of osteonecrosis in lunates of Kienbock’s disease"에
대해 발표하며 많은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어 수부센터 이재훈 원장은
"Hand11_Distal Radius Volar Plating"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좌장으로,
수부센터 이준하 원장은
"Miscellaneous" 세션에서
"Results of Palmalis Longus Tendon Interpositional Graft in Closed Flexor Pollicis Longus Rupture"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10월 13일에는
족부센터 문정석 원장은
"Foot & Ankle10_Sports2"에서
좌장으로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이외에도 정형외과 분야 진료의 전 스펙트럼을 다룬
세션과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진료 영역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손병원의 각 센터별 정형외과 의료진들도
다수 참여했습니다.
진료 경험 공유와 의료기술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대회로 진행되었던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해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