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금) 예손병원 족부센터 주관으로,
본원 예손홀에서 '예손 족부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문정석 원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남대철 교수와
서울대학교 병원 이동연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습니다.
남대철 교수는
'아킬레스건 파열의 보존적 치료'를 주제로
이동연 교수는
'발목 불안정성에 관련된 외측 복숭아뼈 부골'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문정석 원장은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서 고려할 점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나와있는 부분들과
이외 새롭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예손병원 의료진들 이외에도
참석한 대학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족부 의료진들의 관심 많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경험 많은 의료진들을 연자로 구성해
족부 질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최신 지견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예손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생각의 틀을 넓혀 족부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