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부외과 분야 중 가장 크고 권위있는 학회인
'2023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학술대회는 명예강연, 초청강연, 심포지움,
자유연제 등 다양한 학술연구가 발표되며
미국, 일본, 영국, 대만 싱가포르 등 의료 선진국에서도
다수 참가하는 국제 학술대회입니다.
11월 4일 학술대회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5일 진행된 연수강좌는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자리에 예손병원 수부센터 의료진들이
다수 참가했습니다.
11월 4일 추계학술대회에서
▶ 백구현 명예 원장은
'Surgical Strategy for Reconstruction of Radial Polydactyly of the Hand'
에 대해 명예 강의(Honorary Lecture)를
했습니다.
이후 자유연제로 'A classification for glomus tumors of the finger' 와
'Ischemic injuries of finger after application of self-adherent elastic wrap dressing'에
대해 발표 했습니다.
'Podium 3: Anatomy-based reconstruction'
세션에서는 좌장으로 청중을 집중시키고
중심을 잡는 역할로써 자리를 이끌었습니다.
▶ 김진호 대표원장은
Podium 4: Congenital 세션에서
좌장으로 참석했습니다.
▶ 이재훈 원장은
자유연제로
'자발성 혹은 만성 외상성 신전건 아탈구에서
신전건 안정화를 위한 rapping 기법의 결과'
에 대해 발표했으며,
'Young Investigators Camp'에서
좌장으로 참석했습니다.
▶ 이준하 원장은
'Young Investigators Camp'에서 'Composite graft with palmar pocketing procedure in unreplantable fingertip amputation in children'에 대해 발표해
참석한 의료진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자유연제로
'Results of palmaris longus tendon interposition graft in closed FPL rupture'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백구현 원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수부센터 의료진들의 연구결과로
자유연제 발표 우수상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1월 5일 진행된 연수강좌에서는
▶ 김진호 대표원장이
Pediatric hand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좌장을,
▶ 이재훈 원장이
Nverve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좌장으로 중심을 잡았습니다.
▶ 박진성 원장은
Arthritis & Tumors of hand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서
Bone tumors of hand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며
수부의 메카를 지향하는 예손병원 수부센터는
진료 뿐 아니라 학술적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