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목) 9층 예손홀에서
전방십자인대 재활운동 프로토콜에 대한
관절센터X재활치료센터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관절센터 전체 의료진과
재활치료센터 의료진 및 재활치료사가 참석해
토론을 펼쳤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재활운동법에 대한 단계별 치료의 기준 개선’
을 주제를 기조발제하고
최신 논문과 학술저서를 토대로
정확한 치료의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는
연구 목표를 가진 자리였습니다.
토론을 이끈 관절센터 조영재 원장은,
“정확한 치료 기준을 두고
환자에게 시기별 달성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다음 단계의 재활로 넘어가기 위한
객관적 기준이 필요하다.”
라고 전하며
“꾸준한 연구 및 치료 방안 개선을 통해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손병원은 매일 아침 전문의들이 모여
해당분야의 최신 동향과 치료과정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750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사례별 토의를 통해 협진역량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