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월), 9층 예손홀에서
한국-태국 족부 증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트래블링 펠로우십으로 한국에 방문한
태국 연수의 2명은 예손병원에 방문해
족부센터 문정석 원장의 지도 아래
박은석, 김규황 원장의 수술을 참관하고
예손병원의 다양한 첨단 의료시스템을 습득했습니다.
참관 이후에는 증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문정석 원장은 족부 질환의 다양한 케이스와
임상경험을 교류하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2명의 태국 연수의들도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발표해
참석한 의료진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료 방향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 연수의들은
"당일 방문이었지만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잘 알려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태국에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의료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예손병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정형외과 분야 유수 의료진들의
지속적 학문적 교류로 환자 치료 개선과
정형외과 진료 분야 발전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