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부터 11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4년 대한 고관절학회 국제 학술대회
(ICKHS 2024)가 진행되었습니다.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 고관절학회는 고관절 질환 및 골절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연구발표하는 학술단체로
대한 정형외과 분과 학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자리에
2011년 대한 고관절학회 25대 회장으로 역임하고
현재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손병원 관절센터 고관절 명의,
김희중 명예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김희중 명예원장은 좌장으로 공식 초청되어
Basic Research 2(기초연구) 세션에서
발표 및 토론을 주관했으며
이어 Risk Factors of Hip Fracture
(고관절 골절 위험요인) 세션에서
"Lipohemarthrosis of the hip joint in apparently isolated greater trochanter fractures"
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고관절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최근 연구 동향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였습니다.
예손병원은 더욱 많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교류해
고관절 의료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