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 예손병원 관절센터 신균호 원장이 제1저자 교신저자로 참여하고 김진호 대표원장/ 고대안암병원 한승범 교수가 공저자로 집필한 연구 논문이 SCI 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신균호 원장은 인공관절치환술과 고관절 골절에 관한 연구 논문 14편을 포함한 총 22편의 논문을 SCI 급 국제 학술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등재된 연구 논문의 주제는 Greater Risk of Periprosthetic Joint Infection Associated with Prolonged Operative Time in Primary Total Knee Arthroplasty: (무릎관절의 인공관절 전치환술에서 수술 시간 연장에 따른 인공관절 주위 감염 위험도 증가: 메타 분석 및 체계적 고찰)입니다.
신균호 원장은 해당 논문에 대해 "로봇이나 네비게이션과 같은 컴퓨터 수술이 수술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걱정을 할 수 있으나,
오히려 고도비만이나 골 결손 또는 인대 불균형이 심한 복잡한 인공관절 전치환술에서 로봇 인공관절 치환술을 이용하면 더 정밀하게 교정함과 동시에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해당 주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예손병원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다양한 관절 질환군 환자들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절 부위별 전담 진료팀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문연구 및 학회 활동을 통해 관절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