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예손병원 관절센터 조영재 원장이 MAKO Trainer로 선정되었다는 소식 기억하시나요?
조영재 원장은 MAKO Trainer 선정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진행된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로봇 인공관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Sabastien Lustig교수를 한국으로 초청하였습니다.
루스티그 교수는 프랑스 Lyon Croix-Rousse 대학병원의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전문의입니다.
루스티그 교수와 조영재 원장은 MAKO Robotics를 이용한 'Functional Positioning'에 대해 1:1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두 전문가가 로봇을 통한 뼈 절골의 간격, 정렬의 정도, 무릎 교체 및 부분 교체 등 다양한 수술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MAKO Robotics의 기술적 장점과 이를 활용한 수술 사례를 중심으로 환자의 회복 속도와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조영재 원장은 루스티그 교수와의 토론을 통해 MAKO Robotics의 더욱 다양한 기능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의료진들과 교류를 통해 MAKO Trainer로서 로봇 인공관절 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