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금). 조용하던 병원에 코드블루(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의료진 출동을 명하는 응급코드)
안내 방송이 나왔습니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실제 벌어질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을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훈련은 1층 입원준비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김태훈 원장과
QPS팀이 훈련 상황에 참관하고 훈련 후에는 현장에서 평가 밎 지도를 담당했습니다.
모의로 진행되었지만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만큼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훈련인만큼 반복된 훈련을 통해
직원들 모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