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이 새해를 맞아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의 일환인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교실'을
1월 9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교실'은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전기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의 어려움과 실상을 듣고 이후 햇볕에 충전해 사용하는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해 기증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환자들과 내원객들은 "몰랐던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나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교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보시면 어떨까요^^?
* 이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