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8일~!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던 우리나라의 대표 세시풍속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함께 모여 즐기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게 됐지만 조상의 지혜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날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정월대보름이라면 모름지기 건강을 기원하며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 깨기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ㅎㅎ?
그래서! 영양팀에서 입원 환자를 위해 견과류를 준비했습니다!
정월대보름 분위기 물씬 나는 오곡찰밥과 묵은나물도 배식될 예정이오니
모두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크고 밝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만큼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예손병원은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