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금).
예손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생활 속거리두기 등, 면회 금지 및
보호자 한 명만 원내에 입장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족들과의 접촉도 조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 서운하실 것으로 생각되어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을 전달했습니다.
예손병원은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카네이션 떡을 통해 어버이날 의미를 되살리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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