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평소 이맘때면 트리로 아름답게 장식한 거리와
떠들썩한 모임으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는 했는데요
올해는 우스갯소리로 "올해는 없었던 걸로 하자!"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모두에게 고단하고 답답한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이야기도 맘껏 하고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모두에게 힘든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올 한 해도 예손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이에 예손병원은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여지없이 달력을 준비했습니다.
달력은 탁상과 벽걸이 두 종류로 준비했으며
1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예손병원 달력으로 2020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2021년에도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