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예손병원이 해외(몽골) 환자와
화상원격상담 진료를 시행했습니다.
환자는 10년 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고관절 치환술을 받았으나
수년 후 통증과 보행장애로 고생하다가
고관절 질환 명의, 김희중 명예원장을 알게되어
진료를 받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기다려왔다고 합니다.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진료상담을 위해
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의 통역사와 센터장이
예손병원에 방문해 함께 진행했습니다.
예손병원과 세종병원은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급종합병원급의 진료체계 구축으로
화상원격 상담 진료는 물론
전반적인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