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밥은 단순히 배고프면 먹는 음식이 아닌
끈끈한 온정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몇 가지만 보더라도 밥은 많은 뜻을 담고 있죠.
경제적 행위부터 안부, 인사, 애정표현 등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우리에게 밥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이렇기에 예손병원은 해마다 부천 농아인 협회를 통해
저소득 농아인 가족들에게 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쌀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격려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최상의 진료를 제공해
예손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