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에 근무하면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교육전담 오지영 팀장이
중소병원간호사회로부터 모범간호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지영 팀장은
2019년도 입사하여
병동간호사로 재직 중 마취회복실로 이동해
새로운 파트 임에도 강한 도전 정신으로
마취회복실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1년에는 병동 팀장으로 임명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힘써
해당 병동 직원들과의 소통과 유대관계로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3주기 인증 획득에도 기여했습니다.
2023년에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교육전담 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실무자로써 쌓아온 데이터를 토대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제공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 및 간호부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간호인상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오지영 팀장은
“앞으로도 간호 발전에 기여하면서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