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60세 이상 입원환자, 외래환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입원 환자들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자유로운 만남을
가지기 어려워 환자와 보호자 모두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으며,
외래 환자들에게는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는
지혜와 경험으로 지금까지 이끌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예손병원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는 물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돌아보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