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 수부센터 김진호 대표원장이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42차 대한미세수술학회(Korean Society for Microsurgery)’에서
차기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년간입니다.
김진호 대표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 수료,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지접합 및 미세현미경 수술,
수부·상지 손상 및 골절, 종양, 선천성 이상 진료 등
미세수술이 필요한 수부질환의 치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병원협회 총무위원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대한전문병원협회 부회장, 대한수부외과학회 보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미세수술학회 보험위원장을 재임 중입니다.
김진호 대표원장은
"미세 수술 외과학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해 왔으나,
야간 응급 수술과 고난이도의 수술을 많이 시행하는
특성으로 최근 참여 구성원이 줄어들고 있다."
라고 밝히며
"반드시 필요한 분야인 만큼 더 많은 참여를 위하여
적정 수가와 보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