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18회 부천 복사골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초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해
친구,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예손병원도 동참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5년 만에 참가하게 된
대회인 만큼 많은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예손병원은 복사골 마라톤 대회를
참석할 때마다 의료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왔는데요!
금번 마라톤 대회에서도
의료지원본부를 꾸려 스포츠 테이핑과 응급 처치 등
참여하는 시민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상위 입상한 직원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모든 직원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나누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예손병원은 부천 시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