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버이날은 토요일이라
하루 일찍 60세 이상 입원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카네이션 떡 나눔을 통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금방 끝날 것만 같던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거리 두기, 면회 금지 등으로 가족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환자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마음을 살피며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