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어느 날 밤....
예손병원 9층 예손홀에서 치맥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전 직원이 모여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치맥을
함께 먹고 행운권 추첨으로 소정의 선물까지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ㅎㅎ
이 자리에 말랑말랑한 가을 감성을 선보인 이들이 있습니다.
남다른 감각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5인방!
베이스에 수부센터 김홍균 원장, 드럼에 수부센터 이정석 원장, 키보드에 영양팀 전주영 실장,
기타에 수술실 김세민 주임, 보컬에 처치실 정진석 주임과 병동 박소정 간호사로 결성된 밴드 LTA입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치맥데이 전날까지 아티스트 혼을 불태우며 연습한 LTA는
멋진 공연으로 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어요ㅎㅎ
또다시 공연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모두가 행복했던 이 시간 이후 예손병원 전 직원은 더욱 힘을 내어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