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6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구 옥토 환자분이 척추 진료를 받으시기 위해 예손병원에 오셨습니다.
예전 척추센터 김기준 원장님께 수술받았던 사촌형제들에게 추천받아 한국으로 오시게 되었고, 허리를 완전하게 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예손병원에서 수술 받은 지금, 가뿐한 걸음으로 운동하시며 회복중입니다.
다만, 골다공증이 심해 일본에 돌아가더라도,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리고, 술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데 수술 이후로는 끊기로 약속하셨답니다.
구 옥토상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앞으로도 예손병원은 해외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