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 1층 로비에는 히즈빈스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은 장애를 가진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이죠 :)
그런데 히즈빈스가 SBS 일요다큐멘터리에 출연을 했어요!!!
12월 3일(일) 오전 7시 40분에 '사회적기업, 내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는데
이윤 창출이 목적이 아닌 편견없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ㅎㅎ
늘 1층 로비에서 보던 분들을 TV를 통해 보니 괜히 뿌듯해지더라고요 :)
여러분도 꼭 한번 보세요~~!!
사회적 기업이라는 루트를 통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이면에는 감춰진 어려움들이 많아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예손병원은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갈 사회적 기업을 응원합니다.